롯데쇼핑, 2분기에도 백화점 `좋다`..목표가↑-솔로몬

  • 등록 2011-05-19 오전 8:41:22

    수정 2011-05-19 오전 8:41:22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솔로몬투자증권은 롯데쇼핑(023530)의 올해 1분기 성적이 양호했다는 평가와 함께 2분기 실적도 괜찮을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가는 기존 58만원에서 62만원으로 올렸다.

이달미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백화점을 비롯해 국내외 할인점의 성장세가 지속됐다"면서 "국제회계기준(IFRS)의 적용으로 미도파 노원점, 북경, 상해, 동남아시아 등의 해외법인과 롯데카드, 롯데홈쇼핑 등의 실적이 포함돼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고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 실적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4월 백화점 기존점 매출 성장률은 14%를 기록했고, 5월에도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의 특수효과로 10% 이상 높은 매출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 관련기사 ◀
☞롯데쇼핑, 1Q 가파른 성장세 확인..`매수`-IBK
☞롯데쇼핑, 좋은 모멘텀 불구 PER 낮다..목표가 ↑-우리
☞롯데쇼핑, 백화점도 마트도 매출 쑥쑥..목표가↑-JP모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