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O는 세계관세기구(WCO)의 수출입 공급망 안전관리 기준을 기반으로 각 국가 관세 당국이 내부통제시스템·재무건전성 등을 심사해 기준을 통과한 기업에 관세제도상 혜택을 주는 제도다.
이번 최고등급 수여에 따라 삼성전자는 앞으로 5년간 관세 세무조사를 면제받게 된다. 또 수출입검사가 생략돼 통관이 신속해지며, 상호인정협약을 맺은 국가에서 동등한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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