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환 애널리스트는 "GS칼텍스는 정제마진의 점진적 개선이 기대되고 GS홈쇼핑은 의류·잡화 등 고마진 유형상품 판매 증가로 영업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GS리테일은 내년 구주 매출을 통한 상장으로 비상장사로 저평가된 부문의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자회사 장부가치의 약 72%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GS칼텍스의 영업이익은 정제마진개선, Hou 6만b/d 신규 가동 등으로 전년대비 57.4% 증가한 1조928억원이 예상된다"며 "내년 영업이익 또한 세계 석유수요 증가에 따른 경유마진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당 배당금은 지난해 1000원, 올해 1500원, 내년 1800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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