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선정한 `2009 최고 안전한 모델`에 이들 4개 차종이 포함됐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에서 현대차 베라크루즈와 싼타페가 2년 연속, 미니밴 부문에서 기아차 그랜드카니발(수출명 세도나)과 현대차 앙트라지가 4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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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설립된 IIHS는 미국내 80여개 보험사가 회원사로 가입해 보험사의 후원 등으로만 운영되는 비영리 자동차안전 연구기관으로 이 협회에서 실시하는 충돌테스트는 30년이상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정확성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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