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힙하다 힙해" 김치 파우더에서 잼까지…대상 '종가' 부산에서 일냈다

팝업스토어에 국내외 방문객 약 1만1000명 몰려
  • 등록 2024-07-29 오전 9:04:26

    수정 2024-07-29 오전 9:18:26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대상(001680)의 김치 브랜드 ‘종가’는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호텔아쿠아펠리스 부산에서 연 김치 팝업스토어 ‘김치 블라스트 부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린 ‘김치 블라스트 부산 2024’ 외관 전경 (사진=대상)
행사는 ‘김치의 무한한 상상, 즐거움이 되다’를 테마로, 새로운 김치를 경험하고자 하는 모든 세대에게 이전에는 없던 종가만의 차별화된 김치 콘텐츠를 선보였다.

종가 김치 국물을 분말화한 김치 파우더와 잼이나 소스처럼 즐기는 스프레드 등이 대표적이다.

행사에는 가족, 친구, 연인 단위의 피서객과 외국인 관광객 등 다양한 국내외 방문객들의 발길이 몰렸다. 오픈 당일에는 입장 1시간 전부터 긴 대기 줄이 늘어섰다.

대상에 따르면 열흘 간 누적 방문객 수는 무려 1만1000명에 달했다. 마지막 주말 이틀간 매일 1300명이 넘는 방문객이 현장을 방문했다고 대상은 강조했다.

박은영 대상 식품BU장은 “과감한 시도와 혁신으로 김치가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음식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압도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