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열린 모두투어 ‘사랑의 체온 나눔 행사’(사진=모두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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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모두투어가 창사 27주년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는 창사 27주년을 맞아 2013년부터 이어온 ‘사랑의 체온 나눔 행사’를 16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모두투어 본사는 물론 지사와 계열사 임직원까지 자발적 참여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은 헌혈증을 전달해 행사에 동참하기도 했다.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남수현 마케팅부장은 “바쁜 업무에도 매년 직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헌혈증 기부에 감사한다” 며 “창립기념일을 맞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더욱 값지게 여긴다”고 이번 행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사랑의 연탄 나르기’ ‘사랑의 모자 뜨기’ ’사랑 나눔 봉사활동’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