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수능 등급 예상컷, 지난해 대비 대부분 낮아졌다

  • 등록 2015-11-13 오전 8:20:38

    수정 2015-11-18 오전 8:59:11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2016수능 등급 예상컷에 수험생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입시업체들이 전망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1등급 예상 구분점수(등급컷)가 지난해에 비해 대부분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나면서다. 즉 수능의 난이도가 높아졌다는 뜻이다.

13일 현재 진학사의 2016수능 등급 예상컷 추정점수는 국어A형과 B형이 각각 96점·94점, 수학 A형과 B형은 각각 96점·96점, 영어는 94점이었다.

이투스는 국어A형 96점, 국어B형 94점이다. 수학은 A형과 B형 각각 94점·96점, 영어는 93점이라고 2016수능 등급 예상컷을 내놓았다.

비타에듀의 체감 1등급컷은 국어A 96점, 국어B 93점, 수학 A형 95점, 수학B형 96점, 영어 94점이었다.

지난해 수능의 1등급컷은 국어A형 97점, 국어B형 91점, 수학A형 96점, 수학B형 100점, 영어 98점이었다.

한편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결과는 12월2일에 발표된다. 고3 재학생과 졸업생은 출신고교에서 받고 검정고시 혹은 타 지역 고교출신은 시도교육청에서 수령하면 된다. 성적표에는 응시한 영역과 과목별 등급, 표준점수, 백분위가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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