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부담금 부채의 인식 시점이 바뀌어 재산세와 종부세를 기존에는 3, 4분기에 반영했지만, 2분기에 일괄 반영하게 됐다”며 “올해 실적을 예상할 때도 회계처리 기준이 바뀐 점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당분간 오를 전망인데 이것은 실적 예상에 회계처리 변경 이슈가 추가로 반영된 영향이 클 것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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