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동전자통신 연일 '급등'..현대차와 연구개발 성과 기대

  • 등록 2014-04-16 오전 9:07:59

    수정 2014-04-16 오전 9:07:59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미동전자통신(161570)의 주가가 현대차 주관 국책 과제 성과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연일 급등 중이다.

16일 오전 9시4분 현재 미동전자통신은 전일대비 12.06%(860원) 오른 7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엠투자증권은 이날 미동전자통신(161570)에 대해 올해 상반기 마무리되는 현대자동차 주관 보행자 인식시스템 국책 과제가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을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문경준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앞으로 후방시장은 블랙박스 제품 기반으로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고 전방시장은 우리나라 완성차 업체와 공동 연구·개발로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완성차 업체와의 연구개발 결과와 상용화 여부가 중요한 체크포인트”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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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전자통신, 현대차 주관 국책과제 성과에 주목-아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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