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NAVER(035420)의 주가가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의 최고가 행진에 합류해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24일 오전 9시 현재 NAVER는 전일대비 1.49%(1만 1000원) 오른 75만 1000원에 거래 중이다.
23일(현지시각) 미국 나스닥 상장 모바일 인터넷 기업의 주식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구글은 1.32% 오른 1115.1달러, 페이스북은 4.81% 오른 57.77달러, 트위터는 4.53% 오른 64.54달러로 모두 사상 최고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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