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GS홈쇼핑이 절대 저평가 상태라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27분 현재
GS홈쇼핑(028150)은 전일대비 2.82% 오른 11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상승세다.
이날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실적이 저점을 통과, 예상보다 양호한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보유현금이 5541억원 규모인데 현재 시가총액은 7442억원으로 절대 저평가 상태”라며 “적극적인 매수에 나설 것”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