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호 전문가는 지난 주부터 대형주 장세의 전초전이 시작됐다고 판단하며, 선취매 종목으로 삼성전자(005930) 삼성SDI(006400) 제일모직(001300) 세아제강(003030)을 보유 중이다. 현재 삼성SDI, 세아제강은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 상태로 삼성전자 역시 이제 시작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는 우리지수는 관망세로 계속 유지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유로 중앙은행 총재는 또 다시 스페인이 원하면 국채를 무제한 매입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유럽 리스크는 완화되어가고 있다고 판단된다. 또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 QE3 에 따른 경기 모멘텀 역시 회복단계로 보여진다”라고 말했다.
손민호 전문가는 “다만 현재는 미국의 재정문제와 중국의 경기 둔화와 유럽리스크가 완전히 없어진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직전 고점인 2012 도 쉽게 공략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다"라며 "이 난관을 뚫고 오를 수 있는 크나큰 새로운 모멘텀이 나타나기를 기대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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