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수입 맥주 밀러는 최근 글로벌 캠페인 `턴 업 더 나잇(TURN UP THE NIGHT)` 파티를 찾은 20대 남녀 129명을 대상으로 `계절과 이성관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17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새로운 연애를 하고 싶은 계절`에 대해 질문한 결과 남성 34.1%, 여성 51.4%가 모두 `봄`을 최고로 꼽았다. 2위로 남성 22%가 여름을, 여성 9.1%가 겨울이라 답했다.
이 밖에도 `이성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는 시간`이라는 질문에는 남성 56.1%, 여성 81.8%가 저녁 시간(18~24시)라 응답했다.
한편 밀러는 오는 5월 4일 역삼동 클럽 헤븐(HEAVEN)에서 Beats by Dr.Dre와 `턴 업 더 나잇` 콜라보레이션 파티를 개최, 클럽을 찾는 젊은 소비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