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우디 와싯, 샤이바 가스전 수주 이후 국내 건설사간의 경쟁 자제 움직임과 함께 해외 수주 증가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주택시장개선이 본격화되면서 분양 증가와 양호한 분양 실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최근 건설업종의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며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해결을 위한 글로벌 설비투자 확대로 건설사 해외 매출의 장기 성장 스토리는 아직도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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