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언더웨어 대방출전은 `디스카운트 세일`과 맞물려 매년 1월과 7월에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다. 국내 유명 브랜드의 언더웨어를 포함 총 200만점을 준비해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 시기에는 계절 상품 시즌 오프와도 맞물려 언더웨어를 연중 최저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브랜드샵 언더웨어를 5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양말 기획전도 예정돼 있다. `항균 수면양말(3족)`를 5900원에, `텐디 수면양말(3족)`을 6500원에, `리복 스포츠 양말(남/3족)`을 6800원에 판매한다.
박정현 롯데마트 언더웨어담당 MD(상품기획자)는 "디스카운트 세일을 맞아 국내 유명브랜드 언더웨어를 사전에 기획해 준비했다"며 "시즌 오프와 맞물려 언더웨어를 연중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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