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 사장은 전일(19일) 올해 매출을 20조원으로 끌어올리고, 무선데이터 매출성장 1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폰으로 촉발된 데이터 이용이 가속화돼 데이터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스마트폰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네트워크 우위를 유지해 매출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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