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팁)삼성證, 장기회사채형 채권2호펀드 판매

  • 등록 2009-02-12 오전 9:05:08

    수정 2009-02-12 오전 9:05:08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삼성증권(016360)은 올 들어 시중 자금 유입이 몰리고 있는 장기회사채형 펀드를 이달 26일까지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한국 장기회사채형 채권2호 펀드`는 AA-이상의 우량 회사채와 A1이상의 CP에 60% 이상 투자해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3년 이상 거치식으로 투자할 경우 1인당 5000만원까지 이자 소득과 배당 소득 전액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며 다른 회사채 형 펀드와 달리 추가형이 아닌 단위형으로 모집하고 펀드 만기와 회사채의 만기를 최대한 일치시켜 금리 상황에 의한 변동성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1일 종가 기준 AA- 등급 회사채 평균 수익률은 6.96%다. .

삼성증권 관계자는 "비과세 혜택으로 인해 일반 채권 펀드에 비해 실질 수익률이 1% 이상 높고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신용위험을 적정 수준으로 통제하면서 높은 이자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선취판매수수료는 0.30%이고, 투자신탁 보수는 연 0.291%이며, 환매수수료는 1년 미만 이익금의 90%, 2년 미만 이익금의 50%, 3년 미만 이익금의 30%이다.


▶ 관련기사 ◀
☞삼성증권, 12일 은평지점서 투자설명회 개최
☞"소매·IB에 집중"…삼성證 팽창전략 `일보후퇴`
☞증권가, 투자권유 대행인 확보 `잰걸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