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이유는 자회사인 신한카드의 실적이 크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그 동안 신한지주는 신한카드의 이익호조 덕분에 비은행부문의 이익다각화 부문에서 호평을 받아왔다"며 "하지만 올해 순이익은 신한카드의 실적부진으로 6561억원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작년 5.5%를 기록한 신한카드의 상품자산 대비 순이익률이 장기적으로는 3%에 수렴할 것"이라며 "신한카드의 수익성 악화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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