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탑픽은 건설주"..`청와대 업무보고` 주목

  • 등록 2008-12-22 오전 9:43:38

    수정 2009-01-07 오후 4:30:59

[이데일리 조임정기자] 코스피지수가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로써 6거래일 연속 상승. 이제는 1200 포인트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비관론으로 가득하던 내년 시장전망도 차츰 낙관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맥쿼리증권은 내년말 코스피지수 목표치를 1400포인트로 제시하며 내년 상반기 중에 증시가 강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같은 목표치는 다른 외국계 증권사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
 
이처럼 한국증시의 반등 시점을 앞당겨 잡고 있는 것은 달러-원 환율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한국 정부와 한국은행의 부양의지가 강력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오늘은 국토해양부의 내년도 업무 보고가 예정돼 있다. 강남 3구의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 지구 해제를 비롯한 규제 완화 조치가 발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의 단기 반등으로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은 일정 부분 주가에 반영이 됐다는 점은 걸리는 대목.
 
경제 재테크 케이블 방송 이데일리TV는 오전 10시부터 방송되는 `스탁온에어` 프로그램에서 건설주들에 어떻게 접근하는 게 좋을 지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늘 다룰 종목은 GS건설(006360), 대림산업(000210), 현대건설(000720), 코오롱건설(003070), 삼호개발(010960), 두산건설(011160), 소디프신소재(03649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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