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2006년부터 국내최대규모의 창업박람회를 개최하였으며 2008년에 3회 창업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 공동주관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사무국을 설치하고 박람회 개최업무를 시작했다.
총 3개관, 170개 업체, 300부스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업종의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하기 위하여 행사장 구성을 1관 외식산업관, 2관 창업지원/소자본창업관, 3관 도소매/서비스/기타업종관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창업박람회 사무국은 우량업체 선정 및 유치를 위하여 9월말까지 업체신청접수를 받아 업체선정위원회를 통해 참가업체를 결정하고 참가업체 교육 및 박람회 준비를 지원하여 예비창업자들에게 내실있는 창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매년 7,000명이상 배출되는 서울특별시소상공인지원센터 창업아카데미 교육생 등의 실질적인 예비 창업자들이 주 관람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성공창업인 무료상담관을 설치 운영하며,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전문가의 무료창업교육기회 및 참관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연과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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