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증가한다 해도 과거 수준과 비교해 높은 수준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또한 LCD 시장 규모 대비 업계 전체의 감가상각비 비중이 16% 수준임을 감안하면 올해 설비투자비는 오히려 적정하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은 "TV 소비는 전체소비와 방향성이 일치하지만 올해 북미 경기가 하락했다고 LCD TV 소비가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공급조절 효과와 수요의 안정적인 증가세 지속을 바탕으로
상반기 중으로 비수기 효과가 조기에 종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LG필립스LCD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한솔LCD는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5만원으로 소폭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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