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올 크리스마스를 맞아 겨울철 꼭 필요한 보습제품과 색조로 구성된 ‘홀리데이 러브 에디션’ 9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건조한 겨울철에 꼭 필요한 보습제품을 비롯해 연말연시 어울리는 색조 제품 등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겨울동화 속 일러스트를 더해 선물하거나 소장하기에 좋도록 꾸몄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특히 올 9월 출시돼 단 기간에 15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망고씨드 하트볼륨 버터’를 2가지 한정판으로 선봬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아프리카 남수단 지역 난민에 기부하는 ‘착한 상품’으로 연말연시 더욱 뜻 깊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망고씨드 하트볼륨 버터 대용량’(100㎖)·‘홀리데이 망고씨드 하트볼륨 버터 스페셜 기획 세트’ 외에도 ‘홀리데이 하트바디 세트’ ‘홀리데이 핸드케어 세트’ ‘CC크림 세트’ ‘네일세트’ ‘망고 바디 3종’ 등이다.
가격대는 6000원부터 4만3000원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