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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서울 송월동 기상관측소에서 가시거리는 1.1㎞로 나타났다.
안개는 맑은 날씨로 대기가 안정된 상태에서 복사냉각으로 대기와 지표의 기온이 떨어졌을 때 대기중 수증기가 응결되면서 발생한다.
삼성동 아이파크 관리소 관계자는 헬리콥터 충돌 당시 “안개가 자욱해 아파트의 절반 정도 밖에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안개가 낀 정도는 지역차가 크기 때문에 삼성동 주변의 정확한 가시거리를 관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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