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골프대회는 먹을거리도 풍성하네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골프행사인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대회 현장에서 대규모 샘플링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회 현장을 찾는 갤러리들에게 골프와 먹을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경주 선수가 개최하는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CJ제일제당이 CJ인비테이셔널 대회 현장에서 자사 주요 브랜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 기간 동안 대회 장소인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의 갤러리프라자에서 백설, 프레시안, 해찬들, 햇반, 쁘띠첼, 비비고, 팻다운, H.O.P.E. 슈퍼푸드 등 CJ제일제당의 브랜드로 구성된 ‘딜리셔스 키친(DELICIOUS KITCHEN)’ 부스를 설치하고 대회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즉석에서 조리한 제품을 제공한다.

특히, ‘알래스카 연어캔’과 간편식 냉동밥 ‘프레시안 볶음밥’ 등 올해 출시된 제품들을 한식 전문 셰프들이 현장에서 직접 조리해 선보인다.

또 ‘비비고 푸드트럭’을 운영해 떡갈비 비빔밥과 떡갈비 파니니 등 비비고 가공식품을 활용한 음식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해찬들 약고추장’을 넣은 새싹비빔밥과 ‘자일로스설탕’으로 만든 솜사탕 등을 함께 제공해 식사부터 후식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게 했다.

CJ제일제당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제품을 직접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김태준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장(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대회장을 찾는 많은 소비자에게 CJ제일제당의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알찬 행사를 진행해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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