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전력, 무디스 '부정적' 평가에도 강세

  • 등록 2013-06-28 오전 9:36:44

    수정 2013-06-28 오전 9:36:44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한국전력(015760)공사의 주가가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부정적’ 평가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35분 현재 한국전력은 2.52%(650원) 오른 2만 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무디스는 지난 27일 원전비리 파문 장기화가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평가했지만, 한전의 원전가동률은 다음달부터 점차 개선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계획 예방 정비와 불량 부품 교체 일정 등을 고려하면 원전가동률은 이번 달을 저점으로 다음 달부터 점차 개선될 전망”이라며 “3분기까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원전가동률이 떨어지겠지만 4분기부터는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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