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다양한 그래픽과 운영체제(OS)를 지원하는 ‘U+ 태블릿PC 광고 플랫폼 2.0’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U+ 태블릿PC 광고 플랫폼 2.0은 최신 인터넷 프로그래밍 언어 HTML5 규격을 적용,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등의 별도 프로그램 없이도 화려한 그래픽의 디지털 매거진 및 광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다.
콘텐츠 저작도구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애플 맥 등 다양한 OS를 지원하도록 개선해 각 OS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U+ 태블릿PC 광고 플랫폼은 구글 안드로이드 OS, 애플 iOS에서 동시 구동 되는 태블릿PC 전용 디지털 매거진 저작, 광고운영 솔루션으로, 무비위크, ARENA, 아이큐 점프 등 디지털 매거진과 각종 뉴스 미디어에 태블릿PC용 양방향 광고를 공급한다.
LG유플러스는 2010년 스마트 미디어 광고 플랫폼 U+ AD를 시작으로 모바일 광고 시장에 진출한바 있으며, 현재 1300여 개의 주요 언론사, 방송사, 잡지사 등의 매체를 확보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용 모바일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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