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정보회사 행복출발이 최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성 487명을 대상으로 미래 배우자가 정치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10명 중 8명이 `반대하겠다`고 답했다.
찬성한다는 답변은 17%(83명)에 불과했다. 반대 이유로는 `그냥 무조건 반대’가 40.2%로 1위였으며, 실패에 대한 두려움(34%), 가정에 소홀해 질까 봐(1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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