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도 이런 불확실성이 잔존하며, 수급동향에 차질이 발생하며 중요한 변곡점 자리에서 재차 밀리는 모습이 나오고 있어 아직 진 바닥이 확인 될 때까지는 언제든 전저점을 깨는 추가급락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일정분의 현금비중은 항상 유지하며 수급이 살아있고 특히 기관투자자들의 매수가 이어지고 있는 종목으로만 단기 매매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최근 조정장세 속에서 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종목들에 대해 다음과 같은 진단의견을 내놓았다.
"물량대국 중국만 살아나면 탄탄대로" LG화학 올해 들어 글로벌 경기가 예상보다 더디게 회복되며, 중국의 긴축정책으로 화학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감하고, 최근 시장영향까지 받으며 지금은 수급이 완전히 무너져 있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시장충격으로 주가가 과도하게 밀리면서 낙폭과대에 따른 단기반등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구간에 있다고 판단된다. 직전 저점 27만7500원이 재차 붕괴되면 또 한번 손절성의 매물이 쏟아지며 추가하락이 예상된다. 하지만 다행히 직전 저점을 방어하며 5일선을 올라타는 양봉이 만들어지면, 31만원까지 단기반등은 기대된다.
LG화학(051910)/써니전자(004770)/우성사료(006980)/원풍물산(008290)/와이즈파워(040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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