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중 출시 예정인 신형 싼타페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기반으로 폭풍의 생성과 소멸 속에서 빚어지는 자연의 강인함과 섬세함을 뜻하는 `스톰 엣지(Storm Edge)`를 콘셉트로 해 디자인됐다.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 원격 시동, 공조 제어, 도어 개폐 등을 할 수 있도록 한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를 현대차 최초로 탑재했다.
이외에도 ▲레버 조작으로 훨씬 간편해 진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정차 시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주는 `오토홀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돕는 `2열시트 슬라이딩` 기능 ▲운전석 12방향 전동시트 등도 장착했다.
이 밖에 현대차는 사전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차량 출고 시 ▲300만원 상당 주유권 제공(1명) ▲8인치 블루링크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7명) ▲하이패스 무상 장착(170명) 등 총 178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사전계약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 관련포토갤러리 ◀ ☞ 현대차 `2013 싼타페` 사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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