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킴스클럽 매출과 이익은 신세계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작다"며 "게다가 기업형슈퍼마켓(SSM) 모델은 일반적으로 매우 낮은 영업이익마진을 낸다"고 설명했다. 그렇기 때문에 킴스클럽이 신세계에 제공하는 이익기여도는 크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어 "백화점의 매출 성장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신세계 주가는 계속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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