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라인은 010 번호가 아닌 2세대 번호를 그대로 유지하길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기능도 복잡한 기능보다 기본에 충실하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13.8mm의 두께에 2.4인치 LCD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외부에는 붉은색 LED 조명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이외에도 200만 화소 카메라, MP3 재생, 전자사전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신현준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 CYON마케팅팀 팀장은 "성능과 디자인을 강화한 제품으로 기존 번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2세대 소비자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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