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장애인올림픽 선수단 로밍지원

무제한 로밍요금 지원·타이통사 가입선수도 임대로밍폰
  • 등록 2008-09-05 오전 9:40:40

    수정 2008-09-05 오전 9:40:40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SK텔레콤(017670)은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13회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대표 선수단에 중국 로밍요금 전액을 지원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선수 77명, 관계자 54명 등 총 131명의 한국 선수단은 중국에서 5일부터 18일까지 사용한 음성·데이터 로밍요금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SK텔레콤을 사용하지 않는 선수들에게도 임대로밍폰을 1인 1대씩 무상으로 대여해, 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 모두가 로밍요금 부담없이 통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로밍요금 지원은 지난달 열린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이번 장애인올림픽에서도 한국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선전하길 기원하는 의미라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 관련기사 ◀
☞SKT 투자사, 中에 한류 콘텐츠 제공
☞11번가 "해외브랜드 쇼핑 손쉽게 하세요"
☞(아하!방송통신)이통사, 또 다시 함수풀이 나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韓 상공에 뜬 '탑건'
  • 낮에 뜬 '서울달'
  • 발목 부상에도 '괜찮아요'
  • '57세'의 우아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