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은 ‘강동구 길동 359-23 지하1층’에 위치하며 면적은 약 50평으로 하루 40명, 연 인원 1만 여명의 어린이가 장난감 및 교구대여, 아동교육, 놀이 프로그램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신세계 측은 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모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할 때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어 이들의 전통시장 유입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날 개관식에는 이해식 강동구청장, 진병호 전국상인협회장, 이재영 새누리당 국회의원, 진선미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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