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미러’가 17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대학 농장 헛간에서 이 대학 남학생이 양과 잠자리를 맺다가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23세인 이 학생은 컴퓨터 공학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학생이 동물인 양과 잠자리를 시도한 이유는 놀랍다. 그는 경찰조사에서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스트레스가 심해 술을 마셨으며 취해서 바보 같은 짓을 했다”고 후회했다. 시험에 대한 강한 압박과 술이 비정상적인 잠자리를 갖게 한 발단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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