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19분 현재 영흥철강은 전날보다 5.80% 오른 2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사업구조를 재편하면서 자동차 경량화 추세와 현대차그룹 소싱 다변화 정책으로 신규설비 가동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현대·기아차는 20%로 사용비중이 낮으나 경량화가 중요해지면서 사용 비중이 확대될 전망”이라면서 “일본업체도 냉간 비중 30%에서 확대 중으로 영흥철강은 도요타의 자회사인 Chuho Spring과 기술제휴 및 업체등록이 완료되면서 일본업체 납품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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