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런런게임즈 웹게임 ‘난세천하’ 서비스 발표

  • 등록 2012-09-07 오전 9:42:03

    수정 2012-09-07 오전 9:42:03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런런게임즈의 웹게임 ‘난세천하’의 국내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오는 1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난세천하’는 런런게임즈가 지난해 개발한 삼국 전략 게임이다. PC웹페이지뿐 아니라 스마트폰에서 이용해 가능한 멀티플랫폼 게임으로, 중국 게임업계의 오스카상이라는 ‘금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화려한 그래픽과 사실적인 전쟁터 묘사 다양한 무기들이 이 게임의 성공 비결로 알려져 있다.

다음 측은 “난세천하의 국내 현지화에 심혀을 기울였다”며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마케팅과 운영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오는 11일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가입 이벤트를 개최한다. 9일까지 가입하는 회원 100명에게는 주유상품권 3만원권, 2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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