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은 "옵티머스원이 미국과 유럽 주요 통신사를 통해 성공적으로 출시됐다"며 "가격 메리크가 큰 가운데 미국 통신사를 통해 초보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최선의 선택으로 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옵티머스원은 한달동안 이미 100만대 이상이 팔려 나갔다"면서 "이같은 판매량은 판매 채널이 확대될수록 급속하게 늘어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증권사는 "LG전자가 올해의 부진에 기초해 내년에는 의미있는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선제적으로 매수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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