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예상을 16% 넘어선 호실적을 거뒀다"면서 "삼성 그룹의 프로젝트들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금까지 5조7000억원의 신규수주를 획득한 가운데, 사우디와 바레인, 다우 등과 입찰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합하면 총 7조6000억원 가량의 수주를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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