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M&A주간사 삼정KPMG 컨소시움 선정

  • 등록 2010-02-10 오전 9:05:14

    수정 2010-02-10 오전 9:05:14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10일 법원의 인수합병 추진 허가에 따라 삼정KPMG 컨소시움(삼정KPMG Advisory, 삼정회계 법인, 맥쿼리증권 한국법인, 법무법인 세종)을 용역주간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기존 란칭송 대표이사 및 지홍민, 이효익, 정명섭 사외이사를 해임하고 공동 대표이사로 이유일, 박영태 현 공동관리인을 선임했다. 이사로는 하광용 생산본부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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