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정통부 유비쿼터스 건설 지원법 만든다

  • 등록 2006-02-06 오전 9:39:13

    수정 2006-02-06 오전 9:39:13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와 유비쿼터스 정보서비스를 도시공간에 융합한 유비쿼터스 시티(u-시티) 건설을 위해 건설교통부와 정보통신부가 손을 잡았다.

양 부처는 6일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추병직 건교부 장관과 진대제 정통부 장관, 지자체 산하기관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u-시티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건교부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u-시티 건설지원법을 제정하고 정통부는 표준모델을 추진키로 했다.

또 u-시티 구축을 위한 관련 법제도 정비, 시범사업 추진 등의 업무에 양부처가 협력하고 역할을 분담하며 협력분야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추진협의체를 구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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