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팀] 이것은 UFO가 아닙니다. CES 2016에서 공개된 패러데이 퓨쳐(Faraday Future) 콘셉트카 FFZERO1입니다. 이 차는 한장의 낙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디어가 추가되고 3D 모델링을 거쳐 미래형 콘셉트카로 제작되었습니다. UFO를 닮은 에어로 터널을 앞부분에 배치해 외부 공기로 배터리를 냉각시킬 수 있게 했습니다. 탄소섬유 사용, 1인용 운전석, 스마트폰 연동 등 미래형 전기 스포츠카를 만들었습니다.
<☞관련기사 :[영상]패러데이퓨처 'FFZERO1',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 그 이상'> 이것은 폭스바겐 콘셉트카 BUDD-e 입니다. 디자인은 폭스바겐의 마이크로 버스에서 차용되었습니다. 15분이면 배터리의 80%가 충전됩니다. 101kWh 배터리를 사용해 600km를 운행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누에고치 모양의 메르세데스-벤츠의 F 015 자율 주행 콘셉트카입니다. Luxury in Motion으로 내부도 미래형 스타일로 꾸며졌습니다.
CES 2016, 주요 참가업체들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자율주행차와 스마트카 관련 신기술과 향후 비전 발표가 쏟아졌습니다. IT업계와 자동차 업계간 협력이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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