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5.7%, 37.4% 증가한 5939억원, 694억원으로 추정된다”며 “국내는 하반기부터 영업 조직을 강화하면서 매출 역성장 폭이 감소하고 영업이이은 내부 비용 절감과 로열티 증가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내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8.4% 20.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심 연구원은 “내년 국내의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로 매출 역성장을 탈피할 것”이라며 “중국은 춘절 이후 프리미엄 제과 출시로 평균판매가격(ASP)이 개선되고 제품·채널 믹스를 통해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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