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글로벌헬스케어펀드는 급변했던 시장환경에도 지난해 수익률 25%를 기록하며 순자산총액이 지난해 초 140억원에서 5일 기준 1068억원으로 증가했다.
한화운용은 “헬스케어산업이 노바티스, 로슈, 화이자, 암젠 등 다국적 대형 제약사와 복제약 회사,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술회사, 의료기기 등을 만드는 의료기술회사 등으로 구성돼있다”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가운데 헬스케어섹터는 지난 25년 동안 연환산 누적수익률이 12.1%로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