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4분기에는 모든 사업부문 실적이 개선돼 전분기보다 142% 늘어난 56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며 “비수기지만 석유화학부분은 흑자전환에 성공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2% 늘어난 235억원을 기록했는데 시장 예상치 351억원을 밑돌았다”며 “계열사 매각 관련 일회성 손실 70억원을 고려하면 크게 부진한 실적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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