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는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되는 불꽃쇼다. 이 쇼를 보기 위해 매년 1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여의도에 몰린다. 제대로 구경하기 위해선 명당을 선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서울세계불꽃축제의 숨은 명당을 정리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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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에서도 불꽃을 감상할 수 있다. 1호선 노량진역에 있는 수산시장 주차타워는 불꽃이 발사되는 여의도와 거리가 있으나 공중에서 터지는 불꽃이 잘 보이는 장소다. 회 한 접시를 먹으며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불꽃놀이를 본다면 천국이나 다름없을 것이다.
이 외에도 사육신 공원, 한강대교 전망대, 선유도, 63빌딩 등이 불꽃축제의 명당으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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