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코빅' 무대 설 신인개그맨 찾습니다"

  • 등록 2013-07-12 오전 9:12:07

    수정 2013-07-12 오전 9:12:07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NHN(035420)이 네이버의 동영상 서비스 ‘TV 캐스트’에서 서열, 출신을 타파하고 개그 실력으로 개그계의 대선배들과 맞설 신인 개그맨을 찾아 나선다.

네이버는 오는 8월16일까지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comedy/apply)를 통해 3분 이내의 개그 동영상을 지원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부문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유머러스 한 내용으로 구성한 동영상의 일반부문과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바로 공연 가능한 코너형태로 구성된 동영상의 코빅 부문으로 나눠지며 3분 이내의 분량으로 제출하면 된다.

‘코미디 빅리그’ 제작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 70%와 네티즌 투표 30%로 선정되는 대상 한 팀에 300만원의 상금과 ‘코미디 빅리그’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 인기상, 연기상, 운영자 추천상 등 총 9개 팀, 800만원을 시상한다.



▶ 관련기사 ◀
☞NHN, 규제 리스크 제한적-대우
☞구글, 온라인광고시장 강자로 부상
☞NHN은 공룡, 그렇다면 구글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