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Q 모바일부문 실적 호조..'매수'-하이

  • 등록 2013-02-27 오전 8:58:38

    수정 2013-02-27 오전 8:58:38

[이데일리 강예림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7일 LG전자(06657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모바일 부문의 선전으로 시장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9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9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 연구원은 “LG전자의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을 기존 830만대에서 950만대, 연간 스마트폰 출하량을 3700만대에서 4030만대로 상향 조정한다”며 “올해 연간 모바일 부문 매출액도 11조9000억원에서 12조800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3530억원에서 3790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모바일기기 시장의 점유율 확대와 차세대 TV 시장의 높은 성장성을 감안할 때 현재의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MWC2013]LG, 올 하반기 TD-LTE 스마트폰 中 출시
☞'콤팩트 화장품 아니었어?'..LG, 무선충전기 출시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개선 본격화..목표가↑-대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