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바로알기’라는 컨셉으로 ‘음성통화도 역시 유플러스가 진리’라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쉽게 알리기 위해서다.
회사 측은 “ KBS 인기 지식정보프로그램이었던 ‘스펀지’의 실험식 플랫폼과 성우를 활용했다”면서 “공정한 실험을 위해 솔루션 업체인 ㈜에센텍에 의뢰해 실험 전 과정에 대한 검증을 받아 신뢰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첫번째 편은 ‘전화가 오면 데이터망이 [3G]로 바뀌는 LTE가 있다’ 편이다. LG유플러스는 U+LTE 스마트폰으로 전화가 올 때 데이터망이 LTE로 유지되는 데 반해 경쟁사의 경우 데이터가 4G에서 3G로 통신망이 변화되는 것을 보여준다.
두번째 편은 ‘기존 음성통화에서는 [귀뚜라미] 소리를 들을 수 없다’ 편이다. 기존 음성통화와 U+ VoLTE 음성통화의 통화품질을 귀뚜라미 소리를 이용해 비교했다.
세번째 편은 ‘같은 LTE라도 [통화연결속도]는 토끼와 거북이 차이다’ 편이다. 기존 음성통화의 경우 통화연결속도가 7.54초가 걸렸으나 U+ VoLTE 음성통화의 경우 0.82초가 걸려 짧은 시간 안에 전화 연결이 가능하다는 것을 직접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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