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 47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2.62% 오른 2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6일 이후 줄곧 내림세를 보이거나 보합에 머물다 닷새만에 상승반전한 것이다.
11월 미국 시장 판매에 대한 기대도 높다. 정태오 대신증권 연구원은 “11월 계절조정 연환산 판매지수(SAAR)가 1억5100만대로 지난 2008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며 “11월 미국 시장 판매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현대차, 내년 신흥시장 성장성 건재-KDB대우
☞현대차, 노조에 철탑농성 최병승씨 정규직 전환 제의
☞현대차 "프리미엄 영화 티켓, 블루포인트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