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죽음 펭귄이 발견된 곳은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 바닷가. 지난 13일(현지시각) 이 바닷가에는 총 512마리의 펭귄이 죽은 채 발견됐다.
의문의 떼죽음을 당한 펭귄은 주로 마젤란해협과 포클랜드제도에 서식하는 ‘마젤란 펭귄’으로 밝혀졌다. 마젤란 펭귄은 3월에서 9월 사이 따뜻한 물과 음식을 찾아 주 서식지에서 브라질 남부까지 이주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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